NPN-TV, 서울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방영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홀몸으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외국인 관광객, 야쿠르트 아주머니와 일반 시민 등 총 2,200명이 참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모인 사람이 모두 2천명이 넘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기네스에도 도전하고, 어려운 사람도 돕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담근 김치는 무려 5만 8천 포기, 총 무게는 140톤으로 5톤 차량 28대에 해당되는 양이다. 이 거대한 양은 김치는 총 13,000여 가구에 한 가구당 4.4포기, 즉 11kg씩 전달 될 예정이다.
또, 이 기록은 서울시가 진행 중인 ‘2008 서울기네스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서울특별시 문화산업담당관 문화산업정책팀 김성태 씨는 “세계 경제가 어렵고 날씨도 추워지는 이 때 이런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또 그 기록으로 기네스에도 도전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충남논산에서 계약재배 된 것이며, 굴과 젓갈, 밤, 잣, 대추 등 20여 가지의 우리 농산물 양념재료가 들어갔다. 야쿠르트 아주머니의 손맛이 김치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첫눈이 내린 궂은 날씨지만 김치를 버무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밝다. 자신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한 모습이다.
㈜연우미디어는 친환경 유통 사업 ‘로하스홈(http://www.lohashome.com)’과 로하스 전문 인터넷 방송 ‘NPN-TV(http://www.npn-tv.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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