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톨릭대 달력 작가전 개최
문학진(토마스 아퀴나스), 이기원(스테파노), 최봉자(레지나) 등 내년 가톨릭대 달력과 연하장에 작품을 게재한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소속 작가 14명의 작품 14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30대 신진 작가부터 80대 원로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업한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임병헌 총장 신부는 “단순한 학교 사진이 아닌 예술작품을 달력에 실을 수 있어 학교 이미지도 높아지고 달력을 받아보는 분들도 매우 좋아하신다.”면서 “귀한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톨릭대는 지난 2005년 개교 1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가톨릭미술가회와 ‘생명’전을 공동 주최한 것을 계기로 매년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달력에 게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매년 달력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olic.ac.kr
연락처
언론홍보담당 : 원천우 02-2164-4168 016-292-3560
이메일 보내기
-
2012년 5월 30일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