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차세대검안기’ 연구성과 가시화에 고무
휴비츠 관계자는 “자동검안기는 자사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제품으로, 차세대 자동검안기는 금번 출시한 렌즈가공기의 성공적 시장 진입 이후에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모멘텀이 될 제품이다. 최근 차세대 복합형 검안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2006년에는 4,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측되며, 지난 해 10월에 미국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금번 국내 특허 취득 등의 연구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2005년말 예정대로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경우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어, 현재 일본업체와 공동 개발 중인 “세극등현미경”과 함께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안과 시장의 수입대체는 물론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진입이 가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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