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온습도계, 국가 스키대표선수의 기록단축에 이바지
독일 국가대표팀이 testo AG의 온습도계를 들고 있다.
스포츠의 세계에서 기록 단축의 중요성은 스키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활강경기 등의 스키경기에서 없어선 안되는 것이 스키의 베이스면(바닥면)에 왁스를 칠하는 것이다. 스키용 왁스를 얼마나 언제 베이스에 바르느냐에 따라 프로 경기에서는 1초가 엇갈린다고 한다.
독일 스키협회에서는 국가대표의 기록 향상을 위해 스키 베이스면에 왁스를 칠하는 왁싱 작업에 독일 테스토AG의 정밀 온습도계 testo 625와 635를 활용하고 있다. 테스토 AG의 온습도계는 신뢰성과 정밀성을 바탕으로 스키장의 대기 온도와 스키장의 설면 온도를 측정한다. 그리고 스키 왁스가 최상의 상태로 베이스면에 스며드는 110~130℃의 온도범위를 대기와 설면의 온도와 대조하여 트레이너와 선수가 최적의 왁싱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이 데이터를 스키 왁싱에 적용한 여성 에이스 마리아 리슈(Maria Riesch)의 경기기록은 평상시보다 3~5초가 단축되었으며, 나머지 선수도 과거보다 기록이 단축되는 기록 향상을 가져왔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사용하기 간편하며 정확한 측정값을 보여주는 테스토 AG의 온습도계 testo 635, testo 625는 현재 활용되고 있는 산업용분야뿐만 아니라 스키와 같은 스포츠분야에서도 활약이 주목되는 제품이다.”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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