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는 최근 케냐 북동부에서의 케냐정부군과 소말리아 이슬람 민병대간의 교전 우려 등을 감안, 케냐 북동부 만데라(Mandera)와 와지르(Wajir)지역의 여행경보를 여행제한지역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11. 10(월) 케냐의 소말리아 접경마을 엘워크(El wak)에서 이태리 수녀 2명이 소말리아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60여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동일 소말리아 이슬람 민병대가 소말리아의 불라자와(Bulla Xawa)를 장악하자, 케냐 당국은 엘워크에 중화기와 경화기로 무장한 군·경 약 3,000명을 배치하였으며, 11. 18(화)에는 엘워크와 만데라(Mandera) 지역에 야간(18:00~익일 06:00)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상기 여행경보 상향조정에 따라, 현재 케냐 북동부 지역에 체류하고 계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가급적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귀국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여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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