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기청,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결사로 등장
지난 11.13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긴급 지방중소기업청장회의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청 직원이 접촉하는 모든 기업의 애로를 반드시 해결하고, 안되면 은행창구에서 밤을 새워서라도 지원이 되도록 만들라”고 강력히 지시함에 따라 지방중소기업청은 사무실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은행창구 또는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대출실태를 파악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금융애로 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청장이나 담당직원이 은행창구에 같이 동행하여 해결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견지해 왔음.
그 결과 지난 11.14~20(5일간)까지 185개 은행창구를 방문하고, 437개 중소기업 자금애로를 상담하고, 은행창구 방문을 통해 신규대출 29건, 만기연장 9건, 대출전환 2건, 꺾기해소 1건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음.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은행창구 및 중소기업 현장을 점검한 결과, 은행창구를 찾아 자금을 요청하는 중소기업이 과거보다 56.8%증가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남.
* 중기자금수요 : 증가(56.8%), 변화없음(17.2%), 감소(25.8%)
중소기업 자금소요 금액은 3~4억원 수준이었으며, 대부분이 원부자재구입 등 운전자금 용도였음.
중소기업은 은행여건과 관련한 기간·절차·담보 등 전반적인 대출과정이 종전보다 43.0%가 악화된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심사기준 강화, 대출한도 축소, 만기연장 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반면, 은행창구 직원들은 27.1%만 중소기업 대출심사가 강화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 중기대출심사강도 : 강화(27.1%), 변화없음(47.9%), 감소(25.0%)
기업 자금수요에 대한 대출재원이 충분하다는 은행도 62%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과 다소 괴리된 반응이었음.
* 자금수요대비 은행대출재원 : 충분(62.1%), 변화없음(29.3%), 감소(8.6%)
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 관련부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음.
먼저, 지방청 뿐 아니라 중진공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은행 창구 및 업체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하고, 1개 기업의 애로라도 확실히 지원한다는 자세로 기업의 금융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견지하는 등 개별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
정책자금(시설자금) 지원기간이 평균 1개월 이상인 점을 감안, 2009년도 정책자금신청을 11.13일부터 접수하여 ’09.1월부터 조기 집행을 추진하고 일시적 경영위기로 유동성 확보에 애로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비재무 평가를 원칙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
은행장이 함께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창구의 책임문제, 인센티브 문제 등 종합적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우리청 자체해결이 곤란한 과제는 금융위, 금감원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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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기업금융과 과장 백운만 042-481-4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