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친환경생산자연합회 발대식’, G푸드쇼 2008 현장에서 거행

수원--(뉴스와이어)--최근 광우병, 멜라민 파동 등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팔당지역 친환경 농업인들이 힘을 합쳐 친환경 안전 먹을거리를 생산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팔당친환경생산자연합회(회장 정상묵)발대식”이 G 푸드쇼 2008 현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출범한 팔당친환경생산자연합회는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맑은물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팔당클린농업벨트 조성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친환경농업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합회로 팔당 수계 7개 시·군인 용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남양주, 가평의 친환경농업인이 주축이 되었다.

팔당친환경생산자연합회는 도민을 대표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한강의 푸른 물, 맑은 바람, 어진 흙을 지키는 청지기로서 팔당의 환경을 보전하고 수질개선을 도모하며, 고품질의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의 먹거리를 생산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생산자로써의 소임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팔당 수계 7개 시 군은 수도권 2천4백만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많은 규제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지역으로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역이며, 경기도에서 개최될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의 주요 무대로서 향후 우리나라 친환경농업과 관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진찬 농산유통과장에 따르면 팔당클린농업벨트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추진하여 장기적으로는 농약, 비료 사용을 제로화하여 수도권 주민의 맑은 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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