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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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8-11-23 11:5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i30cw(아이써티 씨더블유)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다음달 15일(월)에서 21일(일)까지 1주일간 아마추어 밴드 및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는 △ 4인 이상 아마추어 대학생 및 직장인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과 △ 사진, 미술, 공예 등 전시가 가능한 예술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아트갤러리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프로젝트와 함께 설치 미술품을 활용해 i30cw 미디어 작품을 상영하고 트렁크 공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민 i30cw를 전시하는 등 차량과 문화예술 이미지를 결합해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i30cw의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살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로 아마추어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및 전시 활동을 후원해 i30cw의 젊고 감각적인 제품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서울 시내 대학 및 인근 지점에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i30cw의 주요 타깃 고객인 젊은 세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문화예술 동호회들은 다음달 5일(금)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팩스(i30cw@window21.com / 02-3474-1689)로 보내면 된다. 참가가 확정된 동호회 명단은 다음달 9일(화) 현대차 홈페이지와 개별 이메일로 공지된다.

현대차가 「i30cw 젊은 상상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상상마당은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음악, 미술, 디자인 영역의 젊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 작품 발표 및 교육과 소통의 무대를 제공해온 문화 브랜드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4일 출시한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별화된 사양들을 적용해 남다른 스타일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복합 CUV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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