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는 2006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 부·청 39명의 전문 감사요원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난 2006년에 실시했던 정부합동감사와 비슷한 규모로 당시에도 9개 부·청 37명이 참여했다.
이번 경상남도 정부합동감사에서는 남해안 발전 프로젝트, 이순신 프로젝트-거북선 유물찾기 사업, 죽곡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프로젝트 사업의 적정 추진여부, 무분별한 도시개발 추진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한다.
무리한 사업추진, 예산낭비 등 관련 문제점이 나타날 경우 시정·개선을 통해 적정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산절감 및 건전재정분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재난·안전분야, 지역경제·환경·복지 등 민생분야를 점검하는 한편, 지방의 애로와 문제사항 해결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부합동감사반장(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김경희)은 올해 정부합동감사방향에 대해 “국정의 통합성과 지방의 자율성이 조화되어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실용적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행정의 책임성 확보를 위한「선택·집중형 감사」, 지역의 현안 및 기업애로를 도와주는「문제 해결형 감사」, 감사운영 전반에 걸쳐 피감기관과 상호 협의·조정하는「수평 대화형 감사」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상생·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사과정에서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는 그 책임소재를 엄정하게 가리되,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에 대하여는 최대한 관용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불편·불만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하여 해당 부·청에 통보·개선토록 할 계획이며, 예산절감 또는 우수시책 추진 등에 기여한 공직자는 정부포상을 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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