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복합오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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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2008-11-24 09:49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에서 요리 초보자도 쉽게 홈베이킹을 할 수 있는 ‘린나이 복합오븐’ (모델명 RCD-A32H)’을 새롭게 선보였다.

멜라민 파동 등으로 집에서 직접 안전한 아이들 간식을 만드는 주부들이 많아지면서, 홈베이킹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복합 오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린나이코리아는 시중에 판매 중인 프리믹스의 설정 온도와 시간에 맞추어 홈베이킹을 할 수 있는 복합오븐을 내놓아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린나이 복합오븐은 컨벡션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똑똑한 제품으로 기존 전자레인지 대에도 설치 가능한 24L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주방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입체가열 기능을 통해 완벽한 멀티오븐 기능을 구현했으며, 특히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콤비조리시 일반오븐보다 조리시간이 2~3배 빠르고 쉽게 요리를 완성하게 해준다. 또한 17개의 자동요리, 23개 수동요리 코스를 포함한 40개 다양한 요리기능이 있다.

린나이 복합오븐은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이용을 위한 웰빙 기능도 추가되었다. 남아있는 냄새를 태워주는 탈취기능이 있어 각 요리마다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주며, 어린이들의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기능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복합오븐은 주부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다양한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이라며 “특히 홈베이킹 자동요리 버튼, 빠른 조리시간, 깔끔한 뒷처리 등 주부들이 원하는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다양한 요리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의 가격은 20만원 중반대이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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