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프로스트&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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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8-11-24 10:1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선불지급수단 “T-money”의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www.t-money.co.kr)는 지난 11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8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비접촉 스마트카드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고객가치 리더쉽 어워드(Customer Value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Best Practice Award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인 제품 개발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율과 높은 결과를 보여준 기업에 수여된다. 업계 분석가들은 업계 최상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심층적인 인터뷰와 분석, 추가적인 2차 조사 등의 과정을 통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을 비교, 분석하여 이를 선정한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수상한 ‘올해의 고객가치 리더쉽 어워드’는 정보통신분야에서의 요소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모델 개발, 상용화된 서비스의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점수가 높은 회사에게 시상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이라는 공공분야와 택시,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접촉식 스마트카드를 활용하여 실생활에 밀착된 소액결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업적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ISO 14443)및 KS표준규격(KSX6924)을 준수한 RF(Radio Frequency)교통카드인 T-money를 기반으로 하는 서울시 신교통카드 시스템을 오픈한 이래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현재 일평균 약 440만명의 고객이 일평균 20억원 가량의 대중교통 이용요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고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익증대에 기여 하였다.

또한 수도권 1,100만명이 이용하는 일 2,400만건의 승/하차 교통거래내역 통계분석자료를 활용, 정책당국이 고객 중심의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한 결과, 과학적인 노선관리, 버스중앙차로 신설/개편 등의 정책수립에도 일조하였다.

더불어서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범위를 택시, 편의점, 극장, 공영주차장, 공중전화, 자판기, 음식점 등 유통영역으로 확장하여 이용고객의 편익을 한층 더 증진함은 물론 소액지불 결제문화 정착을 선도하여 금융정보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김정근 대표이사는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비접촉식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RF결제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술혁신에서도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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