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내가 직접 설계하는 고금리 적금통장 ‘두드림적금’ 출시
보통 적금은 정해진 만기까지 불입하지 않고 중도해지하면 약정금리를 다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 상품은 약정기간의 3/4만 지나 해지하면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기간도 6개월에서 5년까지 가입자가 직접 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기해지일도 선택할 수 있어 결혼, 출산, 이사, 입학 등 자금이 필요한 날에 맞추어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금리도 높아 ▲1년 이상 2년 미만 연4.2%, ▲2년 이상 3년 미만 연5.0%, ▲3년 이상 5년까지는 연5.2%의 기본 금리에 급여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가입, 공과금 자 동이체 등 부수거래까지 하게 되면 최고 연1.6%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 있어 3년 이상의 경우 최고 연 6.8%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억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획자인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우성택 이사는 “요즘같이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한 날에 만기일을 맞출 수 있어 자금설계도 용이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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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오지은 과장 02-370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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