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센터에 접수된 종교차별 신고건수는 총 8건이나 문의는 하루 3~4건으로 다소 있는 편으로 알려졌다. 신고건수 중 1건은 신고자가 철회하여 7건에 대해 지난 11월 12일(수) 자문회의를 열어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은 전문가 풀로 구성된 명단에서 임의로 선정하며, 각 종교계별로 1명씩 대학교수나 일반 종교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자문회의 결과 전라남도 교육청 소속의 모 중학교 교사가 수업중 기도를 강요하는 등 종교차별(편향)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해당기관과 신고자에게 통보(회신)하였으며, 나머지 신고사항에 대해서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각 기관과 신고자들에게 알려 주고 행정기관에 공직자의 종교차별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자문회의에서 종교차별로 의견이 모아지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당기관에 이를 통보하여 차별을 한 공무원에 대해 규정에 따라 조치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 공무원행동강령에 따라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되어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 내 TV방송(12.1~31)을 통해 공직자가 종교차별을 할 경우 신고센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널리 알리고, 지금까지 종교차별사례 등을 모아 편람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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