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치과그룹, 25일 기자간담회 열고 세부 사업방향 등 발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 네트워크인 ‘제니튼 치과 그룹(www.zeniton.com)’이 11월 25일 오전8시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 1층 킹스부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그룹의 비젼과 세부 사업방향 등을 발표한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제니튼 치과그룹은 “대한민국을 구강건강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치과의사가 되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의료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라는 그룹의 세 가지 비젼을 제시하고, 앞으로 치과 의료계를 넘어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현재 전국 200여 치과가 회원으로 등록을 마친 제니튼 치과그룹은 병원 상호와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는 기존 치과 네트워크와는 달리 각 회원 병원의 상호와 자율적인 운영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공동 구매, 공동 마케팅, 병원 경영 지원 등의 기본 사업과 함께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최고의 치과진료를 위한 학술 연구 사업, 사회 공헌을 통한 의료소외계층지원, 보건정책제안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 구매에 있어 제니튼 치과 그룹은 ‘제니튼 초이스’ 라고 불리는 구매자 우위의 새로운 공동구매 형식을 도입한다. ‘제니튼 초이스’는 제니튼 치과그룹 소속 회원들이 치과재료와 기자재 중 각 분야별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판매자가 주도하는 현 치과의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외국제품에 밀려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국산 우수 치과 재료와 기자재에 대한 판매 활성화를 꾀하고, 지속적인 산학 협동 연구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2020년까지 20가지의 세계 1위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W1 2020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그룹 내 학술위원회인 ‘제니튼 아카데미’ 에서는 지속적인 학술 연마를 위한 온, 오프라인 세미나와 강연회 주최, 각 임상 영역별 전문가에 의한 임상 자문, 온라인 도서관 운영 등 회원의 지적 욕구 충족과 임상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사업도 추진된다.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니튼 치과그룹은 먼저 내년 경 (가칭) ‘제니튼 복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들에 대한 의료적, 정책적, 문화적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구강악안면기형 및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의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이 병원은 향후 치과대학을 졸업한 치과의사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는데, 치과의술연마뿐만 아니라 윤리, 봉사, 경영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해 지성과 덕성을 갖춘 치과의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국가 차원의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 또한 제니튼 치과그룹의 주요 사업이다. 의료정책위원회, 법률윤리위원회의 세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법률윤리위원장에 양승욱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를 각분과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니튼 치과그룹의 임지준(林志俊,38) 대표는 “경제 불황과 경영환경 악화, 치과 의사에 대한 좋지 않은 사회적 인식 등 현 치과 의료계는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있다.” 며, “제니튼 치과그룹은 기존 치과 네트워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와 사회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하여, 치과의사들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림 없이 환자 진료와 치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치과 기공소, 약국, 일반 병 의원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제니튼 헬스 케어 그룹’으로 발돋움하여 향후 우리나라 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헬스 케어 그룹이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412-3007 (www.zeniton.com)
제니튼치과그룹 개요
제니튼 치과 그룹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 네트워크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on.com
연락처
제니튼 치과그룹 02-412-3007 (www.zeni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