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 조석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 24일(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사랑의열매&앙드레김 희망나눔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을 비롯하여 기업, 정·관계, 언론계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경련은 지난 11월 12일 회장단회의에서 발표한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으로 전경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09년부터 5년간 총 50개소의 보육시설을 건립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금호아시아나, 한진, 한화, 대림산업, 효성, 동양, 삼양, 동아제약, 대한해운, 유한양행, 대성산업 등 많은 기업들이 보육지원사업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키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제계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차원에서 저출산과 육아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것으로, 여성근로자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모범적인 보육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 동시에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앙드레김은 이번 패션쇼에서 겨울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빨강, 초록, 보라 등 화려한 컬러감의 풍성한 드레스를 선보여 불황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화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패션쇼에는 러시아 대사 부부, 스웨덴 대사 부부, 덴마크 대사 부부, 프랑스대사 부인, 뉴질랜드 대사, 엘살바도르 대사 등이 직접 특별모델로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패션쇼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을 비롯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남상건 LG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패션쇼 입장료 수익금 전액은 경기 한파로 더욱 힘들어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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