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인도에서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인해 인도 나갈랜드 주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아리랑TV에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들은 나갈랜드주 최대 축제인 ‘혼빌 페스티벌’기간(12월 1~7일)중 하루를 한국의 날(Korea-India Music Festival)로 정했다.
인도 나갈랜드주에서는 현지의 유일한 한국방송인 아리랑TV를 통해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 스타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생활문화, 음식, 전통, 사고방식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인도 주정부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타국가인 한국의 아리랑TV를 공식 초청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해 ‘혼빌 페스티벌’ 기간 중에 있었던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나갈랜드주 학교가 휴교를 하고 아리랑TV를 맞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였다. 나갈랜드 주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의 전통민요 '아리랑'을 부르는 등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되어 나갈랜드 주민들의 한국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들은 아리랑TV뿐만 아니라 한국의 DVD를 많이 접하게 되어 한국과 친숙하다고 말하는데 비, 보아, 동방신기, 세븐 등이 현지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다.
아리랑TV 프로그램 중에서는 <Pops in Seoul>, <ShowBiz Extra>, <Drama Theater>가 특히 인기이다.
‘Korea-India Music Festival’에서는 인도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Pops in seoul>의 MC이삭이 진행을 맡게 된다. 행사 시작에 앞서서 한국가수들의 영상메시지가 현장에서 전달되는데 동방신기, 빅뱅, 이민우,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씨야, 소녀시대, 휘성이 영상을 통해 인도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나갈랜드 주에서만 약 만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이라고 주정부는 밝혔다. 인도 부통령인 사리 모하마드 하미디 안사리(Shri Mohammad Hamid Ansari)가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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