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회사 찾으세요?…이벤트넷, 이벤트회사 선정 노하우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일반기업, 지자체, 국가단체 등에서 일년내내 수 많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신제품발표회, 딜러 컨벤션, 컨퍼런스, 신차발표회, 직원단합대회, 기념식, 송년회, 지역축제, 컨벤션, 전시회, 박람회, 전국체전, 기공식, 준공식 등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일반기업의 경우에는 담당자가 여러 경로를 통해 알게된 이벤트회사를 대상으로 하여 경쟁을 통해 선정을 하게 되고 국가 및 지자체, 국가단체등은 계약법률에 의거하여 일정정도 규모 이상의 금액은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국내 이벤트회사의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상공회의소에 등록된 것이 460여개이고 이외에 군소업체 까지 합치면 최소한 1천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생일파티, 프로포즈등의 소소한 일에서부터 크게는 월드컵, 올림픽, 박람회까지 이벤트라는 명칭을 쓰다보니 정작 회사에 적합한 이벤트회사에 대행을 맡기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다. 즉 이벤트는 일반 상품과 달리 무형이 상품인지라 어느 회사가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규모가 있는 회사의 경우에는 경험이 있어 몇 몇 이벤트회사와 일을 해봤기에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상세하게는 알 수가 없다.

광고대행사의 경우에는 몇 몇 단체에서 집계한 월별 년도별 취급액이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수준을 알 수 있지만 이벤트 회사의 경우에는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회사 파악에 힘이 든다.공개적으로 내세우는 실적도 있지만 그 역시 일부분의 회사를 제외하고는 역시 신뢰를 갖는데 다소 문제가 있다. 또한 이직이 다른 업종에 비해 많기 때문에 실제로 그 행사를 담당했던 노하우가 있는 경험자가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조직의 힘이 중요하지만 이벤트의 경우에는 개인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에 오버츄어 광고가 유행하기에 이벤트회사에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많은 회사가 검색이 된다. 하지만 그 역시 소규모 행사에는 적합할지 모르나 업계에서 내노라 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즉 업계에서 일정정도 규모있는 회사에서는 키워드 광고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이에 대해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오산대 이벤트연출과 겸임교수) 는 믿을만한 이벤트 회사를 고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 회사의 연혁"이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1980년 후반에서 1990년 초반에 이벤트회사가 생기기 시작했고 1998년 IMF를 기점으로 이벤트산업의 규모가 커졌기에 이때 생긴 회사는 일단 어느 정도의 신뢰성이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회사의 실적"이다. 가능한 대규모의 회사의 대행실적이 있으면 더욱 좋고 광고대행사의 협력회사로 등록이 되어 있다든지 공공행사의 실적이 많으면 좋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이벤트회사의 대표가 이벤트회사 혹은 광고대행사 이벤트부서 출신이면 아무래도 이벤트에 대한 열정이 있는 회사라고 판단해도 거의 무리가 없다고 한다.

네 번째는 이벤트 회사 대표 이외에 임원진들이 장기근속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실력 있는 이벤트회사의 경우에는 대표이사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고 대 부분 임원진들의 적절한 역할배분을 통해 이루는 경우가 이벤트회사의 특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기업, 공무원등이 이벤트회사에 대해 상세하게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벤트회사 특성중의 하나가 노하우 유출방지를 위한 폐쇄성이 짙어 이를 광고주가 알기는 무리라고 한다. 즉 이벤트회사가 내세우는 실적에는 다소 부풀려지거나 과장된 경우도 있고 프로젝트에 따라서 프리랜서를 고용하거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이를 광고주가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일반기업 혹은 지자체, 국가단체 등에서 이벤트회사를 선정하기 위해 이벤트넷에 컨설팅을 의뢰하기도 한다. 행사에 적합한 이벤트회사 리스트 및 이벤트회사 선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원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20여차례 지자체, 기업에서 의뢰를 받아 실적, 연혁, 담당자 경력 등을 고려하여 이벤트회사를 선정하여 건네줬고 이를 통해 행사를 치러대부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엄상용 대표는 "이벤트넷은 이벤트회사가 아니라 이벤트 전문 정보제공 및 전문미디어로써 10년째 웹사이트상에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이고 정확하게 광고주가 원하는 이벤트회사 후보군을 소개시켜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웬만한 이벤트회사의 경우에는 팀장급 이상 임원, 대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 혹은 공무원의 입장에서 최적의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회사를 알려주는 것이 이벤트넷의 가장 큰 책임이다"라고 한다.

광주장애인체전, 서울드럼페스티벌 등의 자문위원을 했고 2008김치축제, 서동축제, 화성포구축제, 푸른청원생명축제, 한가위 국악한마당, 무형문화재 축제, 청계천민속축제등의 축제평가와 각종 국가 및 지자체 행사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형평성 있는 제언을 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비용부담은 무료이다.

" 행사담당자는 잘 하면 본전이고 못 하면 능력부족으로 낙인찍힌다. 행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좋은 이벤트회사를 만나게 하는 일이 의미가 있고 반대로 이벤트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되는 광고주를 소개시켜 주는 일이기에 의미가 있기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겠다"고 엄상용 대표는 밝혔다.

포털사이트에서 이벤트넷을 검색하면 되고 웹사이트내에 게시판을 통하거나 유선으로 문의를 하면 상세하게 방법을 안내해준다.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nt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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