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카스텔그룹 고품질 AOC 와인 ‘레 오드 레스탁’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와인수입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 www.winenjoy.co.kr)이 프랑스 1위, 전 세계 3위 와인 생산 업체인 프랑스 카스텔그룹의 고급 AOC 와인 브랜드 ‘레 오드 레스탁(Les Hauts de Lestac)’을 선보인다.

‘레 오드 레스탁’은 카스텔 그룹이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 와인 못지 않은 고품질 AOC 와인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에 따라 2008년 처음으로 출시됐다. 와인 본고장 프랑스와 아시아 최대시장인 일본에서 보르도 AOC 와인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보다도 한 등급 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레스탁’은 카스텔 그룹의 오너인 피에르 카스텔 씨의 이름에서 철자 바꾸기(anagram)를 통해 만들어졌다. (CASTEL을 거꾸로 하여 순서를 조금 바꾸면 LESTAC) 분신처럼 가장 아끼는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레 오드 레스탁’은 보르도 AOC급 와인 중에서도 특히 과일향이 풍부하고 복합적이며 부드럽고 우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마고, 생떼밀리옹, 메독 등 모두 세 종류다.

* 레 오드 레스탁 AOC 마고 (Les Hauts de Lestac AOC Margaux)

‘레 오드 레스탁 AOC 마고’는 까베르네소비뇽 70%에 메를로 30%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강렬한 보랏빛을 띠는 적색이다. 잘 익은 붉은 색 과일향이 주를 이루고 나무, 모카, 카라멜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부케를 형성한다. 여운이 길고 부드러우며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우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2개월간 숙성시킨 정통 프랑스 와인이다.

* 레 오드 레스탁 AOC 생떼밀리옹 (Les Hauts de Lestac AOC St-Emilion)

‘레 오드 레스탁 AOC 생떼밀리옹’은 메를로 70%, 까베르네소비뇽 15%, 까베르네프랑 15%로 이루어져 메를로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와인이다. 가넷 빛의 짙은 적색으로 강렬하고 풍부한 붉은색 과일향이 주를 이룬다. 잘 익은 딸기향과 나무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구조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아울러 쓴 맛의 탄닌이 실크처럼 부드러워 우아한 맛이 한층 강하다. ‘레 오드 레스탁 AOC 마고’처럼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2개월간 숙성시킨다.

* 레 오드 레스탁 AOC 메독 (Les Hauts de Lestac AOC Medoc)

‘레 오드 레스탁 AOC 메독’은 짙은 루비색 와인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블랙베리, 레드 커런트향과 블랙 커런트향이 풍부하며 은은한 나무향이 난다. 잘 농축된 첫 맛과 은은한 오크향의 부드러운 여운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인 균형이 뛰어나다.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개월간 숙성시킨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마고 8만8000원, 생떼밀리옹 5만8000원, 메독 4만원이다.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연락처

수석무역 홍보팀 팀장 박재능 (02-3014-2011, 018-330-0323)
이목커뮤니케이션즈 대리 이희승 (02-547-2771, 011-397-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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