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11월 행사로 강남실버악단의 재즈공연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부터 매달 펼쳐지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행사가 이번 11월에는 우리 동네 할아버지의 재즈 이야기 “강남실버악단”과 함께 찾아온다.

강남실버악단은 전문악단 출신의 어르신들이 1998년에 창단한 연주단으로, 결성 이래 ‘부모님 위안공연 대잔치’,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각종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지역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해 오고 있다.

이번 11월 공연에는 '맘보 No.5', ‘밤하늘에 브루스', ‘소양강처녀’ 등 감미로운 재즈와 가요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의 인생의 향기가 묻어나는 연주를 가슴깊이 느껴보시기 바란다.

아울러 막간 시간을 이용하여 여성 팝페라그룹 ‘오페레이디’의 깜짝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12월 26일(금)에는 작년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은 ‘젤로소 윈드 앙상블’의 송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도시 서울, 바쁜 일상속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서울역사박물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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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 최정은 02-724-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