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용산부동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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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넷

2008-11-26 14: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씨피엠용산(http://cpmyongsan.com)에서 주최한 09년 뉴타운전망 및 그린벨트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타운전망에 대해 강의에 나선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감으로 부동산 경기도 위축되고 있으나 내수시장의 큰 버팀목이었던 건설경기를 부양 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하며 지방 보다는 도심으로 수요와 공급이 집중 될 것이라고 강의했다.

용산신계e편한세상 1.87대1 순위마감

용산신계e편한세상이 지난 18일 특별공급에 이어 21일까지 이어진 262가구 일반분양에서 1.87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청약경쟁이 치열했던 82㎡는 6.2대1로 마감 되었으며 이달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달된 154㎡(3가구)는 당첨자 발표 후 접수.

오세훈 서울시장, 후암동-용산2동-이태원2동 결합개발 의사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암동을 비롯한 용산2동, 이태원2동 등 남산 구릉지를 역세권과 함께 개발하는 결합개발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내년 2월 관련조례를 개정 한 후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이촌동 주민 중 일부 수용반대 시위

지난 15일 밤 서부이촌동 대림 및 성원아파트 주민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관련 용역 대행업체(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의 주민동의접수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주민 중 일부가 경찰에 연행된 후 자진 해산됐다.

용산부동산 간추린 소식
● 11월 1일 서부이촌동 동의서접수 시작
● 11월 1일 문배동 어린이공원 도시계획(안) 열람공고
● 11월 3일 용산구 2차 재건축기본계획 건축허가제한 연장공고
● 11월 7일 용산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 11월 17일 용산역전면 제3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 11월 18일 용산신계e편한세상 분양
● 11월 19일 한남뉴타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공고
● 11월 27일 신계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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