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에 ‘윈도우 NT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co.kr)는 오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 www.kimeye.com)의 OCS(컴퓨터처방시스템) 재해 발생시, 대 고객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엔터프라이즈 서버(Acronis True Image Echo Enterprise Server)’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워크스테이션(Acronis True Image Echo Workstation)’ 기반의 ‘윈도우 NT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안정적인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국내최초 망막전문병원의 개원과 함께, 5대의 윈도우 NT OS(운영체제) 기반 서버로 OCS(컴퓨터처방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서, 이와 동시에 내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 175대 등 전체 IT 인프라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게 되었다. 또한, 원하는 시점으로의 빠른 시스템 복구가 어렵고, 백업 시 시스템 전체를 초기화시켜야 했기 때문에, 백업 및 복구 작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었다. 이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새로운 OCS 구축을 계기로, 신속한 목표 시점으로의 시스템복구와 네트워크 및 전산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전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빠르게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자체적으로 주요 업체들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들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BMT) 작업에 나서, 윈도우 NT 기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시스템의 신뢰성과 확장성 보장,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아크로니스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윈도우 NT 서버를 위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엔터프라이즈 서버(Acronis True Image Echo Enterprise Server)’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워크스테이션(Acronis True Image Echo Workstation)’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쉽고 정확하게 원하는 시점으로 부분 또는 전체 시스템을 백업/복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무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OS 이미지 백업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존에 백업 복구를 위한 작업 시간이 일주일 이상 소요되었던 것에서 단 하루 만에 가능해져 OCS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의 방지가 가능해져 전산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관리자가 아크로니스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없어도 백업 전략을 쉽게 작성하고 구현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GUI (그래픽 사용자 환경)를 제공하여 관리자의 업무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 이번 프로젝트는, 2008년 6월에 구축 및 테스팅 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면 현재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강영석 전산팀장은 “본 원은 새롭게 OCS(컴퓨터처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윈도우 NT 서버 기반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빠르게 원하는 시점으로 완벽하게 시스템을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 도입이 절실했다. 특히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면 내부 사용자 및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큰 차질을 줄 수 있어 장애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최단 시간 안에 시스템을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보험 같은’ 솔루션이었다”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는 "아크로니스는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 환경, 업무환경, 시스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및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계획, 시험과 검증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삼성, LG, GS, SK, 포스코, 대림, 한화, KT, 현대화재해상, 메리츠화재, 국세청, 철도청등 기업과 공공, 교육기간들을 포함하여 이미 700여개의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향후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아크로니스 아시아 및 글로벌 지원조직과 함께 신속하게 맞춤화된 최적의 재해복구 및 백업 시스템 제공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croniskorea.co.kr

연락처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02-3497-1888 011-9984-7496 이메일 보내기 )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윤기열대리 02-3672-6595 011-9937-722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