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웜비즈(Warm-Biz) 부츠 출시
락포트 웜비즈 부츠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겉감에 보온력이 좋은 내부 소재를 사용하여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땀의 빠른 흡수와 건조, 통풍을 강화하여 처음 신었을 때의 상쾌함을 선사해준다. 과감한 롱부츠 디자인에 퀼트 패턴은 최근 유행하는 웜비즈(Warm-biz) 패션아이템인 ‘다운자켓’과 맞춰 신기 좋다.
디자인도 건강한 발을 모토로 하는 락포트의 컨셉에 맞게 선보였다.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꽉 조여 혈액순환이 어려운 일반적인 부츠의 단점을 보완해 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여유공간을 마련했다. 발이 붓지 않아 장시간 착용 가능하다.
발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한 특수 기술도 적용했다. ‘에어 쿠셔닝 시스템(Air Cushioning System)’은 발을 디딜 때 신발 밑창에 공기 쿠션을 형성해 발 앞쪽으로 집중되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그레이, 퍼플, 블랙의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7만원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디다스 그룹의 계열사인 리복 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락포트’는 지난 35년 동안 전세계 66개국에서 판매돼 온 컴포트 슈즈 대표 브랜드이다.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진 락포트는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하며 1984년 미국 발 의학협회(APMA)로부터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신발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ree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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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3일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