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9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대학생에게 무상 장학금이 지원된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대학생 자녀에 대해 일부 장학금 지급이나 학자금 대출 제도가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무상 장학금 지원을 통해 ‘돈이 없어도 의지만 있으면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이 개선된다.

신청자격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본인 또는 자녀, 손자녀(조손가정에 한함)로 △신입생은 고교내신 이수과목 1/2이상이 6등급이상 또는 수능성적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이 6등급이상,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이상 이수자로 성적평점이 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기간은 1~4학년(최대 8학기)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연간 450여만원(국공립대평균등록금 수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 신청절차는 2009년 1월초 학자금 포탈 회원가입 후 신청(www.studentloan.go.kr)하고 소속 대학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생활공감정책’의 일환으로 당초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국가 부담 장학금을 내년부터 조기 지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수혜대상 대학생은 10월말 현재 490여명으로 약 22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09년 신입생을 포함하면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교육비가 가계지출의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고등학생에게만 지원되던 교육급여를 초등학생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지급금액은 부교재비 3만2000원, 학용품비 4만4000원 등 1인당 총 7만6000원을 1회 지급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관내 1,664명을 대상으로 12억5646만원의 교육급여를 12월 24까지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배부하는 등 철저한 홍보를 통하여 수혜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사회복지과 052- 229-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