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이명박정부의 국정과제인 교통사고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사업 발굴과 실행력 제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두 6개의 주제별로 전문가의 발표와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박일범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은「‘09년 정부의 안전사고예방 종합대책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박 과장은 “우리나라의 안전사고 사망자는 ‘06년 기준, 전체 사망자 24만 4천 명 중 3만 명(12.1%) 수준으로 OECD 평균 5.9% 대비 최하위 수준”이라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함께 사고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이 국가발전과 성장 잠재력 위협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택영 박사는「지자체의 교통안전 역할과 책임변화」라는 주제발표를 통해서, 교통안전법의 개정내용과 의의, 선진국 사례를 통한 지자체의 교통안전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이수범 교수는「지자체의 교통안전진단 사례와 실제」를 주제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진단 목적은 도로 구조나 안전시설이 도로 이용자 안전측면에서 적정한가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경기도 시흥시 등 3개 도시의 진단사례를 소개하고 교통안전상의 문제점 및 장·단기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허 억 사무처장이「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과 대응방안」을,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3명의 연구원이「교통약자 보호구역개선사업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도시부 생활도로 안전도 제고방안 ▲어린이 보호구역 실효성 제고방안 ▲교통 약자의 보행 안전도 제고방안 등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가연 선임연구원은「도시부 생활도로 안전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주택가 지역 등을 생활안전구역으로 지정하여 자동차 속도는 30km/h 이하로 규제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성렬 선임연구원은「어린이 보호구역 실효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주거, 상업, 공업 지역과 도로기능별 주간선, 보조간선, 집분산·국지도로 등 6개 유형 구분,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천수 책임연구원은「교통약자의 보행 안전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07년 4월 시행된 노인보호구역 제도를 설명하고 보·차도 분리, 안전시설 등을 개선하고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부원장은「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보행환경을 현장 중심으로 진단하고 열악한 원인을 지적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각 주제별 전문가들의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과장 박일범 02-2100-3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