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치과그룹, 오늘 노아의 집과 1호 협약식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최대 의료네트워크 그룹인 ‘제니튼 치과그룹(www.zeniton.com)’이 오는 11월 27일(목) 따뜻한 치과병원(동작구 사당동)에서 중증장애인 요앙시설인 노아의 집과 '평생 친구! 제니튼 주치의'진료지원사업 제1호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제니튼 치과그룹의 200여개 회원병원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과 1:1 협약을 맺어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진료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일회성 진료봉사와 달리, 협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관리하여 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제니튼 치과그룹의 MSO회사인 (주)에즈메드의 후원으로 기존 진료봉사활동을 체계적, 전문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2010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42개 시설 3,600여명을 대상으로 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확대,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로써 평소 치과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중증장애인들은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그룹 소속인 치과병원을 주치의로 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당일 협약식 후에는 사전 방문검진을 통해 파악된, 노아의 집 시설 입소자 중증장애인 8명에 대해서 전신마취하 치과치료시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아의 집 입소 장애인들은 지속적으로 제니튼 치과그룹을 통해 치과진료를 비롯한 종합적인 구강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제니튼 치과그룹의 임지준 대표는 “중증장애인의 대부분은 진료의 난해성, 높은 비용과,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진료거부 등으로 심한 통증에도 치과진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런데 흔쾌히 이번 사업에 동참해 준 여러 회원병원들로 인해 중증장애인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곧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구강악안면기형 및 구강암 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건립해 더욱 전문적, 체계적으로 보다 많은 의료소외계층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과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제니튼 치과 그룹은 현재 전국의 200여개 치과병의원이 “대한민국을 구강건강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치과의사가 되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의료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라는 세 가지 비전을 가지고 모인 국내 최대의 의료 네트워크 그룹이다.

문의 한영구 사회복지사

제니튼치과그룹 개요
제니튼 치과 그룹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 네트워크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on.com

연락처

한영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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