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허용석)은 11월의 관세인에 서울본부세관 1외환조사관실 이재희씨(31세, 남)를 선정

타인명의 계좌 수백개를 개설하여 9천5백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하고, 이를 통해 얻은 미화 2천만불상당의 운영이익금을 중국으로 도피시킨 사상 최대의 환치기 조직을 적발(6명, 주범 구속)한 이재희씨의 공을 인정

이씨는 관세청 최연소 전문관으로서 수개월에 걸친 분석을 통해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계보를 파악하고, 1만 페이지에 달하는 기록을 철저히 분석한 후, 위치추적·잠복 등으로 강원도속초에 은신중인 주범을 체포·구속하여 국내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자금을 세탁한 사실 등 사건 전말을 밝혀냄

이씨는 지난 8월에도 수출가격 조작을 통해 국내재산 5억원 상당을 해외로 도피시키면서 범죄수익 6억원 상당의 자금을 세탁한 불법무역업자를 검거함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관내 보세구역에 10여년간 방치된 장기악성체화물품 353건 629톤 상당을 민·관 공조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폐기, 재활용(비료화) 또는 반송처리 하여 보세창고 경제적 부담경감(83백만원 절감)한 양산세관 통관지원과 김상회(56세)를 통관분야 유공직원으로 선정

관세평가 상담을 통해 수출지에서 발생한 설계비용, 수입물품 제조관련 인건비 등 신고누락 세원 501억원을 적출하고 외국 수출자 및 국내 수입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누락세액 101억원 상당을 자진납부토록 하여 세수증대에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납세심사과 백형관(45세)씨를 심사분야 유공직원으로 선정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인사우대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됨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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