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육즙만두 등장

서울--(뉴스와이어)--김밥 하나로 2004년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던 김밥박사 조희주(남.44.녹생대푸드시스템(주) 대표이사)씨가 국내 최초의 특허 육즙만두 2종을 꼬투리김밥 압구정점과 풍납점을 통해 3월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사장이 이번에 내놓은 김밥은 고기만두, 야채만두 2종인데 둘 다 중국 텐진지방에서 유래했다는 소롱포만두(육즙이 들어간 만두)의 일종이지만 중국의 것보다는 느끼함이 적고 특허비법으로 함유시킨 육즙의 함유량도 더 풍부해 부더러운 향과 고소함을 더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롱포 만두는 세계의 미식가들이 열광하는 중국 텐진 지방의 만두로 국내에는 호텔급 중식당이나 강남일대의 ‘난시앙’, ‘구부리만두’ 등에서 맛 볼 수 있었다. 둘 다 육즙이 들어가 있어 먹을 때 입천장이 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만두인데 먼저 만두의 외피를 가볍게 깨물어, 입 속에 퍼지는 속 재료의 향과 우러나온 국물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톡 만두(Stock Dumpling)'이다.

조사장이 내 놓은 만두는 중국식에 비해 액상이 더 풍부하고 속 재료의 한국화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철저히 부합토록 노력한 것이 장점이다. 특허출원한 액상의 주입방법은 고기의 단백질을 녹이고 또 액상을 생성하게 하던 중국식의 힘겨운 제조 과정을 간편하게 바꾸었는데 더 풍부한 액상과 좋은 건강재료를 함유시킬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또한 조사장은 식이섬유, 전복 액기스, 엄선된 냉장육 등 20여종의 속 재료를 최적 배합하여 건강식으로도 무리가 없도록 만두를 만들어 냈는데 식이섬유는 만두 1인분에 약 3,600-4,000mg이 들어있으며 야채만두는 발효피를 사용하여 소화촉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꼬투리김밥’은 특허만두 2종의 출시와 함께 김밥전문점이라는 업태, ‘전문점’을 버리고 ‘간편점’을 표방할 것을 밝히고 있는데 ‘간편점’은 난립하고 있는 ‘전문점’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신개념의 업태로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전문점 이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간식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말하며 고객들은 ‘간편점-꼬투리김밥’을 이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사 해결의 편리성과 위해한 먹거리로부터의 안전성, 다양한 메뉴를 통한 선택의 자유와 편안함을 제공받게 된다고 한다. 조사장의 특허만두와 국내최초의 ‘간편점’ 표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녹생대푸드시스템 개요
녹생대푸드시스템㈜는 "꼬투리김밥"이라는 세계최초의 특허 제조기술로 새로운 김밥을 창조하는 한국형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중인 회사로, 꼬투리김밥은 접시에 담겨 나온 김밥 조각들이 하나같이 끝 부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도정미와 구운 햇김의 사용과 같은 재료의 차별화는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성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열리는 테마형 프랜차이즈이다.

웹사이트: http://www.kot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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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생대푸드시스템(주) 홍보실 심재상 02-342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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