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중이용시설 총 48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설별 유지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다중이용시설 관리시설 234곳에 대해 환경부 계획에 따라 매년 20%씩 실내공기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기관 14곳, 실내주차장 11곳, 찜질방 8곳, 대규모 점포 5곳, 보육시설 3곳, 지하역사 3곳, 도서관 2곳, 산후조리원과 장례식장 각 1곳 등 총 48곳을 검사했다.

실내공기 오염물질중 주요 시설별로 중점 관리해야 할 물질은 도서관은 이산화탄소, 보육시설은 총부유세균, 실내주차장은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 시설별로 보면, 실내주차장은 미세먼지가 최고 160.6㎍/㎥(기준 200㎍/㎥), 일산화탄소는 8.2ppm(기준 25ppm)로 자동차 배출가스가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보육시설은 총 부유세균이 최고 721.0CFU/㎥(기준 800CFU/㎥)로 측정돼 기준에 육박하고, 도서관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최고 817.4ppm(기준 1,000ppm)으로 나타나 주기적인 청소나 환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실내공기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해마다 측정대상을 확대하고 오염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해 시설별로 적정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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