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무턱대고 짜지 마세요 …한 번 생긴 흉터 평생 가

서울--(뉴스와이어)--여드름이 나면 눈에 거슬린다고 하여 이내 짜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턱대고 여드름을 짜다가 더 큰 고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을 손으로 억지로 짜다보면 상처가 생기기 쉽고,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유발하게 된다. 사람의 손에는 많은 수의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여드름 부위에 손을 대는 것 자체가 여드름을 덧나게 만드는 행동이다. 또한 이렇게 세균에 감염된 여드름은 화농성 여드름과 같은 심각한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화농성 여드름은 움푹 패인 것과 같은 흉터를 남긴다. 게다가 한번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그 흉터는 평생 동안 지워지지도 않고 치료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사라지지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사라져도 흉터로 인한 심각한 외모 스트레스가 동반되므로 그 후유증은 보통 여드름 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을 자제하는 것이 여드름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 첫걸음이다.

얼굴을 자꾸 만지지 않도록 하고,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는 것이 기초가 된다. 손을 씻을 때에는 비누와 같은 세정제를 사용한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야만 손에 잔존해 있는 세균의 수를 큰 폭으로 줄일 수가 있다.

또한 유분기가 많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메이크업 후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하여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하는 지나친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수면부족,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멍이 숭숭 뚫린 것 같은 여드름흉터가 이미 남았다면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화장품 등에 의존하기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여드름흉터는 여드름이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피부조직이 손상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여드름이 났던 곳의 피부가 주위의 정상 피부보다 깊이 패인 상태를 말한다.”고 하며, “이렇게 손상된 피부조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피부재생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여드름흉터에 권장되는 치료법으로는 프락셀레이저, MTS, 피주사라고 불리는 PRP 피부재생술 등이 있다.

허쉬성형외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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