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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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1:30
서울--(뉴스와이어)--남양유업(대표 박건호) 임직원들은 26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을 비롯하여 전국 지점과 공장에서 일제히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쳤다.

이날 남양유업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들 600가정을 방문하여 연탄과 쌀, 우유 등을 직접 전달하였다.

남양유업은 각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마다 전담인원들을 배치하여 각각의 전담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해옴으로써 이들 가정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남양유업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된 사회공헌기금은 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사랑의 구좌’와 회사 매출의 일정부분을 적립해온 ‘사랑의 마일리지’ 등을 통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부터 한달 동안을 사회봉사기간으로 선포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 ‘사랑의 연탄/우유 나눔캠페인’, ‘환경가꾸기 캠페인’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amya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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