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3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은 제36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제36회 신인문학상에는 시 부문 이원수 안현근 남석모 윤경환씨와 수필 부문에 박현기 신재순씨가 선정되었다.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신인의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한 필력을 가진 문재를 선정하여 문단으로 진출 시키는 월간 한비문학 제36회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에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위원들이 당선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나, 이는 문학이나 문단으로 보아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며, 이번에 낙선한 공모자는 낙심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여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심사위원 : 허일 박곤걸 안혜초 신광철 김영태)

신인 수상자의 당선작품과 심사평, 당선 소감은 월간 한비문학 12월호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29일 오후 대구 경북대학교 복현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부문

-이원수
선진강에서 줄 배를 바라보며 외2편
-안현근
초모의 누(草母의 淚) 외2편
-남석모
잠들지 말아라 외2편
-윤경환
옥포 해전 외2편

*수필 부문

- 박현기
갓바위 노을
-신재순
디카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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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김영태 편집장 053-25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