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현대홈쇼핑서 친환경 무농약 배추로 담근 ‘명품 포기김치’ 판매

부천--(뉴스와이어)--먹거리 안전에 대한 의식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재배한 친환경 무농약 배추로 담근 명품김치가 홈쇼핑에 선을 보인다.

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 www.hskimchi.co.kr)이 오는 30일 현대홈쇼핑에서 친환경 무농약 배추로 담근 ‘명품 포기김치 11Kg’을 35,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의 ‘명품 포기김치 11Kg’은 전라남도 농업회사법인 ㈜이오팜의 친환경 무농약 배추를 사용하여 겹이 얇고 고소하며, 섬유질이 많아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김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충북 괴산, 경북 영양의 양질의 고춧가루를 사용하였으며, 화학조미료 대신 국내산 천연양념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했다.

이번 특별전은 현대홈쇼핑에서 11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50분간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성식품의 ‘명품 포기김치 11Kg’을 35,900원에 판매한다. ARS 자동주문 이용시 3,000원이 할인된 32,900원에 판매된다.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주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명품 포기김치 11Kg’은 배추부터 각종 양념까지 양질의 국내산 농산물을 직접 선정하였으며, 식약청 HACCP 인증을 받는 등 위생적인 환경과 김치명인으로서의 노하우를 담아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성식품은 지난 23년 동안 김치를 제조, 판매해온 김치전문기업으로 ‘정드린 한성김치’를 브랜드로 국내호텔, 백화점, 관공서, 종합병원, 홈쇼핑, 이마트, 면세점 등에 김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전통식품 김치명인 1호로 지정 받았으며, 올해 10월에는 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기능한국인에 선정되었다. 또한 총 19종의 김치특허 등록 및 80여건의 상표등록을 하는 등 국내외 신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통해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웹사이트: http://www.hskimc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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