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사전공사 무재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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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14:13
포항--(뉴스와이어)--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 제선부 2제선공장이 지난 26일, 무재해 안전 다짐과 완벽한 4고로 개수 사전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 대회는 12월 1일 착공예정인 4고로 개수 열풍로 사전공사를 앞두고 4고로 직원, 건설사, 정비 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고로 열풍로 앞에서 개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재해 없는 완벽한 개수 실현을 위해 필수 안전수칙 준수와 표준작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불안전한 작업은 시키지도 하지도 아니하며 “모든 재해는 막을 수 있다”는 안전신념을 기본으로 하여 지속적인 안전활동 실천해 온 2제선공장은 지난 7월에 무재해 10년을 달성한 바 있다.

2제선공장은 이날도 위험예지훈련(TBM),니어미스(Near Miss), 안전Audit와 Red 헬멧 등 공장 5대 안전활동을 철저히 준수하여‘완벽한 4고로 개수 사전공사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고로 개수 사전공사는 12월 1일부터 2010년 1.10일까지 진행되며, 2010년 1월11일부터 4,10일까지 약 3개월여에 걸친 개수공사를 마치고 4.11 화입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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