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의 연소가스분석기, 보일러 제조분야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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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11-28 15:41
서울--(뉴스와이어)--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공급하고 있는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는 600g의 가벼운 무게와 정확도와 긴 수명을 보장하는 새롭게 개발된 신형 셀, 신형 필터, 신형 센서가 특징이다.

‘보일러’ 하면 가정에서 방과 물을 데우는 용도의 보일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지만, 보일러는 가정뿐만 아니라 산업체에서도 많이 쓰이는 설비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설치된 산업용 보일러 수는 약 4만 여대에 달하며(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조사) 섬유, 화공 금속 등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보일러의 종류도 수관식, 노통 연관식 보일러에서 열매체 보일러, 관류보일러, 진공온수보일러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소형 보일러뿐만 아니라 저위발열량 기준 열효율 100%를 상회하는 콘덴싱 보일러까지 판매되고 있다.

보일러제작과 운영,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크게 3가지이다. 첫 번째로 완전연소를 통한 연소관리가 필요하다. 연소과정에서 완전한 연소가 이뤄지지 않고 외부, 내부적으로 불완전연소가 발생하면 인체에 유독한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독물질이 생성된다.

둘째로 가스보일러 연소 시 발생하는 유독 연소가스의 최소화가 필요하다. 이는 첫 번째와도 연결되는데, 보다 질 좋은 연료를 사용하는 효율적인 연소과정을 설계하여 유독가스를 최소화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스중독이 불가피하게 발생했을 시 피해를 억제하는 안전설계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색도 없으며 냄새도 없는 이들 유독물질의 누출을 예방하려면 고정밀 센서를 바탕으로 한 분석기기가 보일러 시제품 설계 단계부터 필수이다.

국내 3대 보일러 기업이라고 할 정도로 가정용 산업용 보일러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온풍기, 가스온스기, 가스식기세척기 등 보일러와 관련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R사에서는 테스토코리아가 공급하는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을 품질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의 프로브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부식에 강한 신소재를 적용한 프로브 핸들은 신속한 분리/결합이 가능하다. 측정 결과가 화면에 즉시 표시되고 설정 수치에 따른 알람발생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4년까지의 센서 보증기간(O2, CO)은 유지비용을 절감시켜, 보일러 업체의 공정관리, 품질관리 분야에 최적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연소가스분석기 공급을 확대하는 것과 발맞춰 전문 기술진을 통한 A/S, 교정 서비스를 통한 A/S 서비스 활동을 통해 보일러, 설비 관련 업계와 지속적인 관계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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