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본주의의 착취 시스템은 곧 붕괴될 것이다…‘건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자본주의의 폐단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앞으로 올 이상사회의 모델을 확실하게 제시한 <건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가 물병자리에서 출간되었다.

부의 무한한 축적이라는 기본적인 신조가 남아 있는 한, 경제적 불평등과 환경파괴는 계속될 것이다. 개인의 재산권을 모든 가치의 상위에 있는 절대적인 권리로 보고, 사회의 발달 수준이 물질적 소비 수준으로 측정된다고 보는 지금의 경제적 맹신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환경파괴와 가난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프라우트(Prout, Progressive Utilization Theory, 진보적 활용론)는 일종의 통합적 거시경제 모델로서, 사회적·경제적 지역 및 그 지역 사람들에게 발전과 혜택을 주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는 사람들에게 최저생계를 보장해 줌으로써 인간의 세 가지 영역인 물질적, 정신적, 영적 측면을 지원하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를 뛰어넘는 혁명적 경제모델인 프라우트는, 현재의 지배적인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신자유주의적 접근방법을 비판한다. 또한 사회주의 시스템의 중앙 집중성과 체제의 필연적인 경직성도 비판하고 있다. 프라우트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인간을 위한 경제의 대안제도로서 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창출해 낼 것이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노엄 촘스키는 이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역사상 바로 지금, 프라우트의 비전은 매우 필요하다.”

물병자리 개요
1997년 4월 창립한 물병자리는 현재 총 100여 종의 책들을 출간하였으며 인문, 교육, 정신세계, 건강 등의 분야의 책들을 펴내고 있다. 주요 대표서로 한국의 선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린 숭산 대선사의 가르침을 담은 <오직 모를 뿐>, 세계적인 동물학자 데스먼드 모리스가 폭력과 불안이라는 사회적인 문제점을 동물행동학적 관점으로 파헤친 <인간동물원>, 모든 질병의 원인이 체세포의 수분 손실에서 비롯되었다는 연구로 미국 의학계를 발칵 뒤집은 뱃맨겔리지 박사의 <물, 치료의 핵심이다>, 인간 영혼에 대한 오랜 탐구에서 비롯된 발도르프 교육법을 초보 엄마 아빠의 눈높이 맞게 소개한 <무지개 다리 너머>, 의식 진화 연구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켄 윌버의 통합적 접근방법 입문서 <켄 윌버의 통합 비전>, 마법에 관한 체계적인 고급 정보 <마법의 이론과 실전, 모던 매직>,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세기의 베스트셀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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