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위젯 ‘사랑의 열매’ 기부 미니 출시

뉴스 제공
KTF
2008-11-30 11: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고유가와 경기불황에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을 활용한 모바일 소액기부 서비스가 등장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쇼 위젯 사랑나눔 캠페인(휴대폰에 사랑의 열매를 키우세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F의 인기 서비스인 쇼(SHOW) 위젯 서비스를 통해 일정금액이 책정된 ‘사랑의 열매’ 미니(이미지)를 휴대폰 대기화면에 내려 받으면 구매금액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열매’ 미니는 기능과 디자인, 기부금액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꾸미기 미니는 100원, 시계달력 미니는 300원, 메모장 미니는 500원이다.

KTF는 ‘사랑의 열매’ 미니를 휴대폰 대기화면에 내려 받는데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료 전액을 무료로 하여 모바일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쇼(SHOW) 위젯 ‘사랑의 열매’ 미니를 내려 받는 방법은 ▲휴대폰에서 **6464 입력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웹사이트(www.show.co.kr)에 접속한 후 해당 미니를 선택하여 실행하면 된다.

KTF는 내년 1월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금된 고객 기부금액을 3월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