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시민들이 새 봄을 맞아 교외로 나가지 않고 생활주변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 가로 등을 대상으로 피는 꽃의 종류와 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 『서울의 봄 꽃길』을 선정발표했다.

서울시에서 선정하여 발표한 주요『서울의 봄 꽃길』은 남산공원, 낙산공원, 응봉근린공원, 송파나루공원 등 공원 19개소, 여의도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 등 가로수 19개소, 중랑천, 안양천 등 하천변 제방 16개소, 서울대공원외곽순환도로 등 생활권 주변에서 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하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운동 또는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시에도 봄꽃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64개소를 선정했다.

개나리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는 종로구 낙산공원, 성동구 응봉산, 강남구 양제천 제방, 중랑구 망우리고개 등이 있으며, 야생화는 남산 야생화공원, 송파구 송파나루공원, 벚꽃은 남산공원, 여의도 윤중로 및 광진구 워커힐길 등이 있고, 강서구 우장산 등은 개나리꽃과 벚꽃, 철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의도 윤중로는 Up-Light 공사가 완료되는 3월말이면 새로운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중랑천변 등에는 대규모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하여 지난 가을에 이미 파종을 마친 상태여서 4월 중순경부터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노란 유채꽃밭이 절경을 이룰 것으로 기대 한다.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2005.2.28)한 봄꽃 개화시기는 금년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예상시기는 평년과 비슷하나, 작년에 비해 4~5일 정도 늦어 서울의 경우 3월30일 개화하여 4월5일 식목일(한식) 이후에 만개할 것이라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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