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제3회 2008 무등 외과 심포지엄 성료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소 침습 수술의 미래’(Future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라는 주제로 최근 많은 연구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연개구부를 이용한 내시경수술’(NOTES,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과 복강경 수술의 최신지견이라고 할 수 있는 ‘단일 포트 복강경 수술’(Single Port Surgery)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일본 Haruhiro Inoue 교수, 홍콩 Philip Chiu 교수의 특강을 비롯 이완식 교수(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의 ‘자연개구부 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 류성엽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위장관외과)의 ‘배꼽을 통한 단일포트 위절제술’, 김태중 교수(성균관의대 외과)의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단일포트 복강경수술의 초기 경험’ 등 임상경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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