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코미디 영화로 시원하게 웃자
관객들의 웃음물꼬를 터뜨리다!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미타니 코키 감독의 최신작 <매직 아워>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하여 화려한 볼거리와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직 아워>는 보스의 여자를 건드린 ‘빙고’(츠마부키 사토시)가 전설의 킬러를 데려오면 살려주겠다는 보스의 명령을 받는다. 전설의 킬러를 찾을 길이 없는 ‘빙고’는 감독을 가장해 무명 엑스트라 ‘무라타’에게 영화 촬영이라 속여 킬러 연기를 시킨다. 속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와 속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코믹한 상황과 센스 넘치는 대사들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거침없는 웃음을 쏟아낸다. <매직 아워>는 코미디의 연금술사 미타니 코키가 “3분에 10번은 웃겨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작품이며, 지난 26일 열린 일반시사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보였다. 영화 상영 내내 박수치고 발구르면서 폭소를 터뜨린 관객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웃었고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유쾌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갔다. 일본을 넘어 한국 극장까지도 웃음의 바다로 만든 미타니 코키 감독의 <매직 아워>는 근래 최고의 코미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코미디 열풍 이어간다! 쭈욱~~~~!
<매직 아워>의 웃음 바통은 한국 코미디 영화들이 잇는다. 차태현 주연의 <과속 스캔들>과 이정재 주연의 <1724 기방난동사건>, 박진희 주연의 <달콤한 거짓말>이다.
<과속 스캔들>은 한때 빅뱅, 동방신기 부럽지 않던 아이돌 스타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와 ‘나는 남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우겨대는 애 딸린 스토커 ‘황정남’(박보영)의 유쾌한 스캔들을 다룬 코미디다. 딸이라 우기는 스토커를 떼내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차태현의 코미디 감각이 돋보인다.
<달콤한 거짓말>은 10년 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첫사랑을 잡기 위해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을 시작한 ‘지호’(박진희). 그녀의 소꿉친구 ‘동식’(조한선). 그리고 그녀의 ‘척’하는 거짓말에 속는 첫사랑 ‘민우’(이기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박진희는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는 등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 겨울, 유일한 코믹 여배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코믹 연기의 거장 ‘짐 캐리’와 ‘벤 스틸러’가 오랜만에 한국 극장가를 찾아온다.
매사에 ‘No’라는 대답으로 일관하며 살아가는 부정적 마인드의 남자가 긍정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예스맨>에서는 짐 캐리가. 전쟁 영화 촬영장이 진짜 전쟁터가 돼버리며 생긴 해프닝을 다룬 예측불허 코미디 <트로픽 썬더>에서는 벤 스틸러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국의 코믹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춥고 싸늘한 분위기의 요즘, 웃음을 찾아 극장가로 몰려드는 관객들을 200% 만족시켜 줄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는 메가박스 코엑스, CGV, 롯데시네마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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