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T/F팀에 국토해양부 관계관이 참석하고 무안군과 광주관광협회, 동방항공, 언론사 대표 등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성장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T/F팀은 지난 28일 2차회의를 갖고 무안공항의 항공운수권 확대와 국제선 항공노선 유치, 면세점 확장 등 편의시설 확충, 지방공항간 기능 재편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키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종철 위원장(목포대 교수)은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년만에 국제선 승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한 후 “지금부터가 정상궤도로 진입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T/F팀이 기관별·직능별로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찾아 나서자”고 주문했다.

이날 T/F팀 회의에서는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지방공항간 기능재편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항 이용시 아직도 불편한 면세점 확장과 편의시설 확충 및 공항 인지도 향상을 위한 해외 홍보에도 정부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년을 맞아 아직은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항공사와 지자체, 정부가 힘을 합해 발전적 대안을 찾아가면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자리잡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민 모두가 무안국제공항을 더욱 아끼고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한 항공운수권 확대와 국제선 항공노선 유치 등에 대해 국토해양부에서는 항공사에 강력 권고키로하는 한편우리나라 전체공항에 관하여 내년도에 용역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선 무안~김포노선의 운항시간 조정과 증편문제는 운항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스케줄 조정과 맞물려 있어 단시일 내에 이루뤄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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