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신용회복지원자 주거안정을 위한 특례보증대출 시행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신용회복지원 대상자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특별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특별보증을 받은 신용회복지원자로, 임대차계약을 체결 후 임차보증금의 10% 이상 지급한자 또는 신용회복지원기관에 채무변제금을 24회차 이상 납입한 자이다.

따라서 특별보증을 받은 신용회복지원대상자(개인별 신용등급에 상관없음)는 최고 1,000만원(임차보증금의 70% 범위 이내)까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상품개발부의 구석영 부장은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용회복지원 대상자들이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지역민 주거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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