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2’ 뭉치면 산다 본 포스터 공개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목소리 출연: 벤 스틸러(알렉스), 크리스 락(마티), 데이빗 쉼머(멜먼), 제이다 핀켓 스미스(글로리아), 윌.아이.엠(모토모토))
生 야생 아프리카라도 ‘뭉치면 산다’
모두 함께 2gether~!
뉴요커 4인방의 개성만점 표정과 포스터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역동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마다가스카2>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전보다 한층 더 깜찍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티, 기린 멜먼, 하마 글로리아 등 뉴요커 4인방과 총출동한 캐릭터 군단이 얼굴을 맞대고 똘똘 뭉쳐 있는 모습. 왕년에 뉴욕에서 누렸던 인기를 아프리카에서도 그대로 누리고 싶어하는 허세 스타 알렉스와 자기가 가장 특별하다고 자부하는 마티, 그리고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멜먼과 새로운 사랑을 만나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을 벌이는 글로리아까지, 각자 떨어져 있을 때에는 어딘가 모자란 듯 보이지만, 그들은 포스터의 카피처럼 ‘뭉치면 산다’라는 일념으로 하나로 힘을 뭉쳐 아프리카에서 거대한 모험을 펼쳐나간다.
뉴요커 4인방의 표정 또한 주목할만하다. 마다가스카 섬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려던 계획과는 반대로 生 야생의 현장인 아프리카 대륙에 불시착한 이들의 표정은 한 마디로 당혹 그 자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뉴요커 4인방의 실감나는 표정은 이들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가 도대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깜짝 놀란 뉴요커 4인방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캐릭터들도 있다. 바로, 전작 <마다가스카>에 이어 <마다가스카2>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구상 멤버’들. 마다가스카 섬의 4차원 왕인 킹 줄리안과 모리스, 모트를 비롯해 용의주도한 펭귄 특공대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거대한 모험 속에서 더욱 빛날 그들의 활약상에 대해 기대하게 만든다.
정글에 이어 광활한 아프리카 땅에 불시착한 뉴요커 4인방의 좌충우돌 탈출기를 담은 生 야생 버라이어티 <마다가스카2>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편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진보된 기술과 반짝이는 유머로 무장해 2009년 1월 8일(목), 대한민국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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