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2010학년도 입학 전형 계획
수시 2-1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Ⅰ, 특기자전형,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을, 수시2-2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Ⅱ,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간호학과 일반 학생전형을 제외한 수시 2-1의 전형들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실시된다. 신설된 일반학생전형Ⅰ에서는 학생부 60%와 적성평가 40%로 선발하며, 간호학과는 적성평가 대신 논술을 반영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지난 해 전체 입학정원의 3%를 모집했으나 2010학년에는 5%로 확대하여 모집한다. 서류평가와 인터뷰 및 토론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신설된 수시 2-2에는 일반학생전형Ⅱ,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이 실시된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있지만 적성평가 100%로 선발한다.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에서는 면접구술고사가 폐지되고, 서류평가와 학생부로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인문계는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이공계(생활과학부 포함)는 ‘가’,‘다’군 분할 모집을 시행한다. 간호학과는 새롭게 ‘나’군 모집을 시행하며,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음악과, 신학과를 제외한 ‘가’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다’군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3+1’체제이다. 정시 특별전형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회균등’ 특별전형이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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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0일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