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린’ 산소용존공법, 중국특허청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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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8-12-01 10:23
대전--(뉴스와이어)--eco-healing을 표방하는 선양은 "최근 신제품소주로 개발한 ‘O2린’의 산소용존공법에 대하여 국내특허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기술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순수산소를 소주에 녹여넣는 ‘산소용존공법’은 2006년에 이미 국내에서 특허등록이 완료(특허 제 10-0664599호)된 공법이다. 2005년 산소용존공법 발명당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에도 특허신청을 제출하였었고 이번에 중국 특허청에서 가장 먼저 인정을 한 것이다.

‘O2린’의 산소용존공법은 ‘순산소가 함유된 희석식소주의 제조방법’으로서 대둔산 줄기의 숲속 소나무가 뿜어내는 산소를 포집한후 이 산소분자를 미세하게 쪼개어 3차에 걸쳐 소주속에 용해시켜 넣는 특별한 기술이다.

이번에 중국의 특허청인 ‘중화인민공화국지식산권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므로써 미국과 일본에서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선양은 해외시장진출에 한걸음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선양 주류연구소 김성흠소장은 ‘O2린은 순도 99%의 대둔산 청정산소를 3단계에 걸쳐 소주속에 녹여넣는 특허기술로서 타사제품보다 3배이상 많은 25ppm의 용존산소를 녹여넣어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산소가 숙취해소에 탁월함을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중국특허는 O2린이 국제적으로도 뻗어나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권을 대표하는 선양의 ‘O2린’소주가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들려오는 한가닥 즐거운 소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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