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김해시·인제대 교류 협정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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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14:25

대전--(뉴스와이어)--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김해시(시장 김종간), 인제대학교(총장 이경호)는 12월 2일(화) 오후 2시 김해시청 회의실에서 ‘동남권 기계기술 지원’을 위한 교류협정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3개 기관은 △동남권 기계기술 지원 업무 상호 협력,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과학기술 분야 연구 도출 및 추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기술지도, 시험평가 등 기술지원과 보유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 지역 인력양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협조 지원 등의 세부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계(연) 이상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계(연)과 인제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기술 전반의 능력을 지원함으로써 김해시가 세계적인 첨단 산업기반이 조성된 도시로 육성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계와 학계, 지자체가 함께 협력체제를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