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ATS, SK그룹 주요 계열사 채용 영어 면접 전형 채택

서울--(뉴스와이어)--SK에너지, SK텔레콤, SKC, SK해운, SK E&S, SK가스, SK마케팅앤컴퍼니, 워커힐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200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영어 면접 전형으로 SK텔링크(www.sktelink.com, 사장 김철규)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영어 능력 평가 시험, BULATS (Business Language Testing Service)를 채택해 전형을 완료했다.

영어면접으로 활용된 BULATS speaking test는 원어민 면접관과 1대1로 약 15분 동안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인터뷰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면접 내용은 녹취해 다른 면접관이 재평가함으로써 공정성도 높였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개발된 BULATS(www.bulats.or.kr)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요구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컴퓨터 (Computer), 지필고사(Standard) 등 총 4가지 유형이 있다.

현재 전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의 기업들이 직원채용 및 임직원의 영어능력 평가 기준으로 BULATS를 채택하고 있으며 IBM, 모토로라, P&G,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의 정부기관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테스코, AIG, 불가리, 한국허치슨터미널, 한국언론재단, 한국과학문화재단 등에서 임직원 평가 및 직원 채용 수단으로 BULATS를 활용하고 있다.

SK텔링크의 김대성 차장은 “BULATS ‘말하기 시험’(Speaking)은 비즈니스 상황을 주제로 원어민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대면 평가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영어 구사 능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영어 말하기 능력이 중시되는 추세에서 BULATS는 기업 채용시 영어 능력 평가 수단으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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