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ATS, SK그룹 주요 계열사 채용 영어 면접 전형 채택
영어면접으로 활용된 BULATS speaking test는 원어민 면접관과 1대1로 약 15분 동안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인터뷰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면접 내용은 녹취해 다른 면접관이 재평가함으로써 공정성도 높였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개발된 BULATS(www.bulats.or.kr)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요구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컴퓨터 (Computer), 지필고사(Standard) 등 총 4가지 유형이 있다.
현재 전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의 기업들이 직원채용 및 임직원의 영어능력 평가 기준으로 BULATS를 채택하고 있으며 IBM, 모토로라, P&G,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의 정부기관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테스코, AIG, 불가리, 한국허치슨터미널, 한국언론재단, 한국과학문화재단 등에서 임직원 평가 및 직원 채용 수단으로 BULATS를 활용하고 있다.
SK텔링크의 김대성 차장은 “BULATS ‘말하기 시험’(Speaking)은 비즈니스 상황을 주제로 원어민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대면 평가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영어 구사 능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영어 말하기 능력이 중시되는 추세에서 BULATS는 기업 채용시 영어 능력 평가 수단으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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