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속에 숨겨진 치유의 효능…고수련한의원, 색채요법이용 안과적 진료

서울--(뉴스와이어)--닌텐도 증후군(任天堂症候群)이라는 말이 있다. 오랜 시간 불규칙적으로 깜박거리는 빛에 자극받아 생기는 광(光)과민성 간질 발작을 일컫는 말로, 세계적 가정용 전자오락게임 제조업체인 일본 닌텐도 사의 프로그램으로 전자오락을 하다 발작을 일으켰던 경우가 많아 이 회사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광발작에 관한 유명한 일화로 일본 전역에서 아동들이 유명 아동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연속적으로 붉은 빛과 푸른빛이 거의 동시에 깜박이는 장면을 보고 동시다발적으로 광발작을 일으킨 사건은 우리나라 뉴스에까지 보도 되었다. 당시의 사고는 색채와 광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일어났지만, 이렇게 강력한 효과를 내는 빛을 역이용, 긍정적으로 인체에 적용시키면 어떤 효과를 낼까.

색채요법(chroma therapy)

빛은 우리의 눈을 통해 흘러 들어가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며 체내의 복잡한 생화학적 체계에 영향을 준다. 색은 이 빛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으로, 색채 치료법이란 직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어 다양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치료하는데 색채를 활용하는 광선치료학(phototherapy)의 한 형태이다.

색채를 사용해 질병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이 학문은 고대이집트에 태양광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던 것에서 시작하여 현대에 와서는 다양한 장기와 그 빛을 직접적으로 수용하는 안구의 국소적 치료에까지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질환과 증상에 듣는 약과 동일한 약효성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색채를 직접 이상병소(異常病巢=질환부위)에 붙이는 것에 의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치료법이 발전함에 따라 G한의원은 안과질환에 다양한 색채장비를 사용하여 한방치료와 더불어 안과적 진료를 하고 있다.

안구의 피로감과 안압을 저하시키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색채치료는 단순히 색과 빛의 수용기인 안구치료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떠한 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신의 과로와 염증증상, 또한 노화로 인한 신진대사의 저하나 체온의 저하로 유발되는 만성적인 병증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한 예로 화농성 질환을 치료하는 경우, 항생물질인 아목씰린(Amoxillin)과 동일한 약효 성분의 파장을 가진 칼라를 환부에 붙이게 되면 소염·진통작용을 내기 때문에 염증이 소실된다. 그러나 항생제가 가지고 있는 독성작용은 인체 내부에 부담을 주지 않아 잘만 사용하면 일반적인 치료 이상 가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것.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Violet의 일곱 개의 색 에너지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하여 한방치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G한의원은 한방과 색채요법을 사용한 안과질환치료 외에도 다양한 병증의 치료에 색채치료기기와 산소캡슐 등의 첨단기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련한의원 개요
고수련한의원은 한방으로 안과치료를 주로 하는 한의원이다. 성형 부작용과 비만관리, 두피치료와 피부 미용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suryun.com

연락처

고수련 한의원 상무이사 유창한,02) 515-5875, 010-4270-605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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