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글학회(회장: 김승곤)는 12월 1일 저녁 7시 삼청각에서 ‘한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는 한글학회와 함께 2000년부터 우리 말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말글 바로 쓰기 운동을 확산시키 위해 ‘우리 말글 지킴이’를 위촉하여 왔으며, 올해부터는 ‘한글 홍보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올해 한글 홍보대사는 주한 미국대사관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대사,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문화방송 최재혁 아나운서가 선정되었다.

캐슬린 스티븐스 매국대사는 1975년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심은경’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최초의 미국대사로 평가받고 있어 한국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후즈 넥스트(Who's next)'에서 한글 패션 바람을 일으킨 이후, 휴대전화·생활용품·담배 등에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킨 문화상품을 통해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재혁 아나운서는 지난 8년간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한글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김승곤 한글학회장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장과 기념패 등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 신은향서기관 02-3704-9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