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PCB에 대한 특허 출원 현황을 보면, 2001년 이전에는 전체 PCB 출원에 비해 출원 건수가 극히 적은 편이었지만, 2002년을 기점으로 출원건수가 그 이전에 비해 월등히 증가해서 연평균 37%의 양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조 원가를 낮추고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은 아직 미진한 수준이고 연구·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이에 대한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 PCB에 대한 세계적인 특허 출원 현황을 보면 미국, 일본, 유럽에서 모두 양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 특허의 경우 1985년부터 2006년까지 거의 연평균 20%의 출원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광 PCB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핵심 원천 기술들을 선점하고 국·내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꾸준한 협력 관계가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광 PCB 기술은 특히 광 모듈과 기존 PCB 모듈과의 결합 등이 필요한 융합 기술로서 양쪽 기술 분야 모두에 대한 복합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필요함을 나타낸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PCB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특허경영 지원을 위해 PCB 특허지식 One-Stop 서비스를 지난 3월부터 특허청 전자심사과 e-특허지식연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상기 홈페이지에는 국내 특허청에 매월 등록되는 PCB 관련 특허의 전문 정보뿐만 아니라 외국 특허청에 등록되는 최신 PCB 관련 등록특허의 전문 정보까지도 매월 실시간으로 한 곳에서 제공되도록 함으로써 국내 PCB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 곳에서 PCB 분야의 공개기술, 등록기술, 분쟁 정보 등을 신속 정확하게 제공받고 지재권에 대한 질문·답변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특허지식을 손쉽게 취득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허청은 지재권 중심의 R&D 전략을 PCB 관련 산업에서도 적극 전파하여 국책 연구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연구개발에 있어서도 지재권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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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자심사과 사무관 백형열 (042-481-5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