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말레이시아에서도 통했다...U Mobile, 최단시간 5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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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2-02 09:37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KTF가 경영을 맡고있는 말레이시아 U Mobile(대표 오광진, www.u.com.my)이 12월 2일 상용서비스 7개월 만에 5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U 모바일(U Mobile)은 지난 4월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신규 이동통신업체로 말레이시아 전국을 대상으로 3G 선후불 이동전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KTF는 U 모바일에 지난 12월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NTT도코모와 함께 각각 1억 달러를 투자하고 CEO(최고경영자), CSO(최고전략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주요 임원을 파견해왔다.

U 모바일이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 KTF의 앞선 WCDMA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통화품질, ▲말레이시아 최초 망내 무료통화, ▲파격적 SMS(무선메시지) 요금 등 다양한 요금제와 프로모션, ▲로드쇼, 가두 판매 행사와 같은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 모바일은 최근 말레이시아에 도입된 MNP(번호이동성제도)를 활용해 인지도와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 현장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U 모바일의 오광진 대표는 “KTF SHOW의 성공 노하우를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접목해 기존 사업자들과의 격차를 조기에 좁혀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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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